Hashtag Popularity
또 여기에 가느냐고 투덜거렸지만 도착했을 때 내가 제일 많이 좋아했다. 여전히 좋네. 여전히 좋다. #민화제주
0 57 23 Sept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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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밤나무 #민화제주
4 39 20 September, 2019
이 맛에 제주 산다 #민화제주
8 40 29 Augus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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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지내는 날이 늘어날수록 이름 없는 예쁜 장소들을 점점 많이 알게된다. 이런 곳들은 주소 찍어서 지도에 저장해두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만 갈 거야🌳🌴🌱🌿💚
#민화제주
6 50 15 August, 2019
오늘 하루도 완벽 *_ * #민화제주
18 58 9 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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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어딜 가도 여행이나 관광보다 "나 여기 왔다!"라는 기분이 들었는데 오늘은 나도 관광객이 된 것만 같았다. #민화제주
0 71 4 May, 2019
한라산 중턱으로 갈수록 안개는 더욱 짙어졌고 불과 이주 전까지만 해도 메마른 가지들로 무성했던 나무들에겐 초록 잎이 돋아나 푸릇푸릇해졌다. #민화제주
0 60 30 April, 2019
나의 바다 #민화제주
0 87 20 April, 2019
어제는 게스트분들과 양질의 대화를 나누다 평소에 즐겨 듣던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들었고 다시 음악 얘기를 나누며 각자가 좋아하는, 듣고 싶은 음악들을 공유하고 감상하면서 새벽 세시까지 음악과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 그리고 there i go 라이브로 들어서 내 기분 최고 #민화제주
0 95 5 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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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을 잊지 못할 거야
#민화제주
2 92 11 March, 2019
서로를 알게 된 지 50년이 된 기념으로 제주도에 놀러온 초등학교 동창 아저씨들을 용눈이 오름에서 만나 사진을 여러 장 찍어 드렸는데 사진 찍는 손이 추워 보였는지 끼고 있던 장갑을 선물로 주셨고, 보온병에 담아온 따뜻한 믹스 커피도 나눠 주셨다. 추위에 떨며 버스를 기다리다 만난 아저씨들은 비자림까지 태워 주셨는데 입장료도 내주시고 우리와 함께 이 숲을 걸어주었다. 오늘은 좋은 아저씨들 많이 만나서 하루 종일 아빠랑 데이트한 기분이야 ⁎ᵕᴗᵕ⁎ #민화제주
5 65 10 February, 2019
창문 틈새로 들리는 매서운 바람 소리에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 카페 가서 책이나 읽을 생각으로 종달리에 왔다가 귀여운 스물두 살 동생을 만났다. 생각하는 것도, 성향도 비슷해서 대화하는 내내 "나도 그런데!"를 연신 반복하며 역시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얼굴도 마음도 예쁜 성은에게 오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민화제주
7 64 9 February, 2019
오늘같이 춥고 바람 많이 부는 날에는 벽난로가 있는 산장에 가서 따뜻한 스튜와 아이리쉬커피를 ( ⁎ᵕᴗᵕ⁎ )
#민화제주
2 64 7 February, 2019
우리 동네 성당은 예쁜데 뷰도 끝내줘요 #민화제주
0 127 5 February, 2019
오로지 눈으로만 담을 수 있었던 별들이지만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핸드폰을 들었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저 물체는 분명 별일 거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비행기일지도..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이 영상 속엔 별이 가득했던 제주의 밤이 담겨있는데 💫 #민화제주
0 31 17 October, 2018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삶 #민화제주
0 55 17 October, 2018
바다가 춤춘다 #민화제주
0 33 15 October, 2018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민화제주
1 38 11 October, 2018
힘든 하루 끝 #민화제주
1 49 9 October, 2018